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은 강원·경북지역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하여 임직원 일동 산불피해 성금 전달식을 21일 실시하였습니다. 노동조합 등 임직원 236명이 참여하여 총 금2,640,000원의 모금이 성금되었으며, 성금은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협의회(전공협)를 통해 3월 22일 구호단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앞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공단은, 향후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하여 봉사활동을 병행 실시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을 적극 도울 예정입니다.

    임직원 성금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 사회의 책임있는 지방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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